미국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5월의 개인 소득과 소비 통계(계절 조정이 끝난 상태)는 개인 소비 지출이 전월대비 8·2%증가했다. 증가율은 통계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난 1959년 이후 최대치라고 상무부가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3월과 4월에는 소비가 급감했지만, 5월에는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큰 폭의 플러스로 돌아섰다. 다만, 발밑에서는 바이러스의 감염이 재확대하고 있어, 순조롭게 회복이 계속 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5월의 소비 지출은 제품(상품)이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