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2일 12시부터 20시까지 압구정로데오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5일~24일에는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과거 오렌지족의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트렌드가 모이고 시작하는 중심지로서 압구정로데오를 브랜딩화 하기 위해 구는 지역 상인들과 손을 잡고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10일간의 세일 페스타에는 18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티앤뷰티(미용) ▲까사무(뷰티, 공방) ▲꼼빠니라운지(홍차전문점) ▲수리다라(주점) ▲아뉴AHNUE(의류) ▲아티스타 압구정로데오점(미용실) ▲압구정서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ESG 경영 실천 의지가 있는 법인, 기업, 단체를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제1회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그간 여러 기업들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ESG 공시 의무화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민·관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구는 선제적으로 민·관 협력을 이끌어 창의적인 ESG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을 기획했다. 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법인, 기업, 단체라면 소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7일 각종 증명발급 신청이 가능한 ‘어디서나 민원’을 시작으로 이달 말 복지급여‧코로나생활지원비까지 ‘더강남’앱으로 할 수 있는 전자계약 행정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구민은 민원신청을 위해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가지 않아도 된다. ‘어디서나 민원’은 언제 어디서나 납세‧졸업(성적)증명은 물론 개별공시지가 확인 같은 주요 민원을 ‘더강남’앱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행정분야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해 종이가 필요 없다.절차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블랙야크가 10일 구청 본관 제1작은회의실에서 강남의 투명 폐페트병을 친환경 의류제품으로 만드는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 중 고품질 소재로 꼽히는 투명 페트병을 선별한 뒤 압축해 블랙야크에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이를 매입, 재처리 과정을 통해 섬유 원사를 뽑아 의류나 가방을 생산·판매한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12월 25일 실시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조기 정착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무색의 투명 페트병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금 5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 받는다.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은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폐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사업장을 영업하다 작년 3월 22일 이후 폐업했으며, 폐업 전 90일 이상 사업을 지속한 소상공인이다.신청은 폐업한 사업체의 대표자가 신청서와 함께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 증빙자료 등 필요서류를 구비한 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관할하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미취업 청년 8870명의 생활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달 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달간 접수 받는다.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들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다. 실업수당을 수급 중이거나 20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는 제외된다.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6월초부터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으로 순차 지급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5월31일까지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참가자 120명을 모집해 온택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처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은 6~8월 진행된다. 에너지 전문교육을 받은 2인1조 3개 전담팀이 해당 가구의 지난해 3개월분 고지서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방법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단독, 다세대, 아파트 등 모든 주택이 가능하고, 희망하는 강남구민 누구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담팀은 사전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은 ‘강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 포럼’을 지난 6일(목) 삼성1문화센터 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포럼은 오프라인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네이버TV 채널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전문가 및 유관단체, 문화재단 대표, 강남구의회, 강남구민 등이 함께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날 포럼에는 강남구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논의를 위해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 박칠순 선임연구원, 도준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1일 ‘2050 탄소중립도시 푸른 강남’ 선포식을 갖고, 전 구민을 대상으로 ‘기대해(기후위기 대응해요) 챌린지’를 진행한다.구가 수립한 ‘2050 탄소중립 도시 푸른강남 종합계획’은 ▲지구온도 1.5℃ 이내 상승을 위한 탄소배출 감축(23개 과제)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배출 상쇄(5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성 등 환경의식 개선(5개) ▲기후변화 피해 감소를 위한 적응대책(29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공간조성(8개) 등 5대 추진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월 정다운도서관과 ‘도서관×마을이음학교 1탄: 예술과 마을’을 시작으로 7월까지 온라인 화상앱 줌(Zoom)을 통해 마을공동체 교육과정을 실시한다.‘도서관×마을이음학교’는 구가 정다운·역삼·못골도서관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매달 3차례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와 연사를 달리한 강연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공동체가 갖는 역할을 설명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자는 의도다.장윤주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7일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9월까지 온라인쇼핑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소상공인 70명을 모집한다.구는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기획했다. 비대면 소비 확대로 실시간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영역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라이브쇼핑은 1시간 동안 시청자와 소통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는 5월 중 첫 쇼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70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스튜디오와 촬영장비, 소품 등 라이브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참신한 구정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1 더강남 주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16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강남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유도해 주민친화적인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공모는 ‘유튜브 영상’과 ‘캐릭터 디자인’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은 ‘강남구 전통시장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울 5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되고, 캐릭터 디자인은 ‘더강남’에 들어갈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화’를 위해 구청 교통행정과, 강남‧수서경찰서 교통과장, 주민대표 11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를 꾸려 ‘주민밀착형 원스톱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교통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구청‧경찰서가 별도 협의를 거치는 기존방식과 달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일괄 운영된다. 민원 접수 후 현장점검부터 개선안 마련, 심의, 설치공사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어 교통불편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6일 전 구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이에 주민등록상 강남구민은 5월부터 자전거 사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을 받게 됐다.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며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강남구에 주소를 둔 사람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 또는 동승 중 다쳤거나, 보행 중 자전거 충돌사고가 난 경우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내달 1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8일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12팀의 K-POP스타와 함께 릴레이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콘서트는 유튜브 ‘강남구청’‧‘1thek’와 동영상 앱 ‘트릴러’를 통해 볼 수 있다. 누구나 장소, 인원 제한 없이 1시간의 랜선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지난 5~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연장을 무대로 4회분의 녹화를 마쳤다.MC는 산들이 맡는다. 첫 무대는 여자친구와 T1419, A.C.E가 꾸몄다. 15일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이 4월 28일(수) 오유아트홀(강남구 남부순환로378길 34-9, 4층)에서 ‘남매의 여름밤’과 ‘요요현상’을 시작으로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 2021’을 연간 개최한다.‘인디서울 2021’은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작품성 높은 독립영화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영상위원회가 강남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매달 진행하는 독립영화공공상영회다.강남문화재단의 4월 독립영화공공상영회에서는 28일 오전 11시에 ‘남매의 여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여성범죄율 제로(ZERO)를 위해 이달 말까지 강남경찰서와 함께 여성 1인가구 비중이 높은 논현1‧2동에 전국 최초 홀로그램 사인(간판)을 탑재한 최첨단 CCTV 10대를 설치한다.논현1동(3777가구)과 논현2동(2533가구)의 여성 1인가구 비율은 22개동 전체의 14.8%에 달한다.CCTV는 2개동에 각 5대씩 설치된다. 홀로그램 사인은 저전력 고효율로 녹색기술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한 제품이다. 지름 44㎝ 원형 사인의 한쪽 면(홀로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6일 박중현 재활의학과 교수의 ‘허리 건강을 위한 홈 트레이닝’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강남세브란스의 여덟 명의와 함께하는 ‘언택트 건강콘서트’를 구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구는 2019년 강남세브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올해는 사전 제작된 강연을 상영한다.내달 12일 김은주 정신건강의학 교수가 ‘우리 아이 코로나블루 극복과 집중력 향상’(김은주 정신건강의학)을 주제로 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 있고, 함께 잇다’ 온택트 기념식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구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기념식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구는 이날 미미위강남세움센터 6층 강당에서 개최하는 시상식 현장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시설 등 관련 단체 39명이다. 구는 지난 8일 유공자 78명에 사전 전달했다.중증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합주는 볼거리다. 구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3일 연극 ‘보물섬’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18편의 공연을 삼성동 코엑스 강남힐링센터의 대형 미디어월로 연말까지 선보인다.구는 2021년도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되며 이번 릴레이 공연을 기획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무대를 장식했던 연극과 발레, 뮤지컬 등을 고화질 4K 영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공연은 강남힐링센터 한쪽 벽면의 가로 9.1m, 폭 3.4m의 고해상도 대형 미디어월에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