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중 관내 경유 차량 9984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올해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9억8000만원을 부과한다.연 2회(3,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 1992년도부터 시행돼 왔다.이달 중 1기분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간은 16~31일이다. 이택스,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앱, 현금인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