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잘사는 강서 만들겠다”

▲ 강서을 한나라당 이영훈 예비후보
이번 총선에서 강서(을)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영훈 예비후보가 최근 정책공약 1탄을 공개했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영세자영업자가 잘사는 강서 ▲3D업종 취업자 직접지원 제도 확충 ▲생활체육 육성 및 활성화 ▲도시농업 도시 건설 ▲국회의원 세비 전액 사회환원 공증 등을 주요 골자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모노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역주민들은 마곡지구 개발 등 지역개발을 원하는 주민이 31%로 가장 많았고, 노인, 청소년, 여성 등 복지분야를 원하는 주민이 23%로 나타나는 등 54%의 주민이 개발과 복지를 원해 두 분야에 정책방향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서는 전통시장에 고객편의시설 확충, 대형할인매장 지정휴일제 도입, 노란우산 공제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언급했으며, 3D업종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실업수당을 지급하기 보다는 취업수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한강둔치 수영장 조성, 종합스포츠타운 건설 등을 언급했다.

한편, (주)대동테크 대표이사 이영훈 예비후보는 제17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특별직능위 수석부위원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청년위 수석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상임전국위원 등의 정치적 행보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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