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전 과정 담아

성북 정책매거진_표지. 사진=성북구
성북 정책매거진_표지. 사진=성북구

성북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전 과정을 담은 정책매거진 코로나19 완결본 ‘코로나19, 구민과 함께한 2년의 기록’을 제작했다.

성북구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발생한 2020년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발생 현황과 주요 정책을 일자별로 기록한 정책매거진 ‘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성북’을 2021년 3월과 2022년 4월 총 2회 제작했다.

현재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밑도는 등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코로나19를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물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성북구는 정책매거진을 제작,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전 과정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금 지급 정책,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심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음방역 정책 등 주요 정책도 상세히 다뤘다.

“코로나19, 구민과 함께한 2년의 기록”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2022년 정책매거진은 10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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