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각으로 지역 문제 분석 및 대안 발굴하는 정책참여단 운영

대학생 행정인턴 근무 종료 간담회. 사진=양천구
대학생 행정인턴 근무 종료 간담회. 사진=양천구

양천구는 8일 오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근무종료에 따른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대학생 행정인턴과 함께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 분석 및 대안을 발굴하는 정책참여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의 문화공간, 청년 공공일자리, 미디어콘텐츠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책제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구청장, 행정인턴 참여자 50명과 관련 부서 팀장 등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참여단의 운영보고와 함께 구청장과의 대화시간인 ‘인생선배 이기재가 MZ세대에 답하다!’ 코너가 진행됐다.

이 구청장과 청년들은 구정 발전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경험적 조언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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