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8일 오전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8일 오전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8일 오전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8일 오전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일상적 저임금과 굴종을 강요하고, 노조원들의 파업 돌입 직후 해고를 통보하고, 실질적인 교섭을 해태하고, 파업 장기화를 유도하고 감당할 수 없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협박을 일삼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노조파괴 의도와 행보로 고용노동부는 하이트진로가 진행 중인 범죄행위 중단을 위해 즉각적인 특별감독을 실시하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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