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사진=김주현 기자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사진=김주현 기자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고 녹지를 넓혔으며 광장폭도 확대됐다. 나무도 식재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도 곳곳에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각계 각층의 축하 영상 메시지, 주요 내빈이 참여한다.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사진=김주현 기자​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 '광화문광장 빛모락(樂)'을 개최한다. 사진=김주현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회·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명의 전문가 구성된 자문단이 광장 이용 신청을 심사해 집회·시위로 번질 수 있는 행사는 무효화 한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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