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 선거 당선, 평생교육 귀감

▲ 서울문화예술대학 부학생회장으로 취임한 강서구의회 신창욱 행정위원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1학번으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강서구의회 신창욱 의원이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부학생회장에 당선되어 평생 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창욱 의원이 입학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지난 1997년 2월 사이버서울문예대학으로 문을 처음 문을 연 뒤, 2001년 11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4년제 정규 학사 학위과정 인정을 받아 이듬해 3월 아시아디지털대학교로 개교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한성디지털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8년 5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육이념은 실용교육, 평생교육, 문화교육의 이상 실현이고, 교육목표는 실용전문인의 핵심역량인 창의능력 개발, 평생학습인의 핵심역량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함양, 세계문화인의 핵심역량인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 창달 능력개발이다. 

학부는 2개 계열(문화예술계열, 인문사회계열)로 이루어졌으며, 수업 연한은 4년이다.

부속기관은 디지털신문사, 디지털전자도서관이 있으며, 부설기관은 연구소, 평생교육원, 국제언어교육원 등이 있다.

행정부서는 교무처, 학생처, 기획홍보처, 연구개발처, 총무부가 있다. 서울캠퍼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弘濟洞)에, 안산캠퍼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二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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