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며, 업무보고, 시정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고양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고양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2022년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동의안 2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동의의 건 」 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화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3건 등 모두 14건을 심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2명의 의원으로부터 시정질문이 실시되며, ▲7월 19일 오후부터 7월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업무보고 청취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7월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