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책의 철저한 운영과 빈틈없는 안전관리 당부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안양천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안양천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용왕산 절개지 산사태 예방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용왕산 절개지 산사태 예방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민선 8기 첫 날 침수취약 지역 현장을 찾는 안전 행보로 시작했다. 

최근 수도권에 300mm에 육박한 폭우가 쏟아지자 현장점검을 통해 민생 피해 최소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취지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신정교 ▲용왕산 절개지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재난사항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신목동역 근처 지식산업센터 건축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신목동역 근처 지식산업센터 건축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목동빗물펌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폭우시 빗물 처리 방법과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기재 구청장이  1일 오전 목동빗물펌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폭우시 빗물 처리 방법과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이 구청장은 해당 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풍수해 대책의 철저한 운영과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여름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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