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책의 철저한 운영과 빈틈없는 안전관리 당부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민선 8기 첫 날 침수취약 지역 현장을 찾는 안전 행보로 시작했다.
최근 수도권에 300mm에 육박한 폭우가 쏟아지자 현장점검을 통해 민생 피해 최소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취지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신정교 ▲용왕산 절개지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재난사항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해당 관계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풍수해 대책의 철저한 운영과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여름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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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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