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가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출두했다.
이들은 자녀 입시비리 사건 재판 관련 업무방해·사문서위조 등 혐의 재판이 재개됨에 따라 5개월 만에 다시 출두하게 됐다.
한편 이 재판은 지난 1월14일 공판 이후 'PC 증거능력' 관련된 이견으로 5개월간 멈춰 있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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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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