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라매공원에서 신림선 개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27일 보라매공원에서 신림선 개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서울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경전철 신림선이 27일 개통식을 갖고 오는 28일부터 개통에 돌입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참석해 테이프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기존에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지하철과 버스 환승으로 약 50분이 소요됐지만 신림선을 이용하면 약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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