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석주 시의원 후보 운동원(이하 운동원들)들이 차도에 떨어진 대형 석고보드를 발 빠르게 치워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참사를 막았다. 사진=김혜숙 선거사무원.
국민의힘 강석주 시의원 후보 운동원(이하 운동원들)들이 차도에 떨어진 대형 석고보드를 발 빠르게 치워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참사를 막았다. 사진=김혜숙 선거사무원.

제8회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출직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강석주 시의원 후보 선거 사무원(이하 사무원들)들이 차도에 떨어진 대형 석고보드를 발 빠르게 치워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참사를 막았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선거 사무원들은 강서구 화곡3동과 우장산동 근처에서 강 의원의 선거운동을 돕다 근처 차도를 달리던 용달차에서 대형 석고보드가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어 김민지, 가운자 선거 사무원이 잠시 신호가 멈춘 상황에서 시민들과 함께 석고보드를 재빠르게 치워 혹시 모를 사고 예방과 함께 용달차 주인에게 물건을 찾아줘 주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서울 강서 제2선구(우장산동, 발산1동, 화곡3동) 시의원에 도전하는 강석주 후보는 40년간 강서구에 거주한 토박이자 30년 사회복지현장 전문가이며, 17년 대학강단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지난 5, 6대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을 견인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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