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과 목동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도시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신정호 양천 제1선거구(목2,3,4,5동) 시의원 후보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목동 선거캠프에서 황희 국회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다. 사진=신정호 선거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신정호 양천 제1선거구(목2,3,4,5동) 시의원 후보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목동 선거캠프에서 황희 국회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다. 사진=신정호 선거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신정호 양천 제1선거구(목2,3,4,5동) 시의원 후보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목동 선거캠프에서 황희 국회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신정호 후보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중 이미 완성한 목동택지지구 지구단위 계획을 확정 짓고, 정밀 안전진단 미통과 단지들을 위한 안전진단 비용 지원 조례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와 저층주거지가 혼재한 목 2,3,4동의 원활한 재개발 추진에도 무게를 둘 방침이다.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조기 추진, 목동선 중 역 간 간격이 긴 지점에  추가 역사(가칭 파리공원역)를 만들어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목3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초등학교 신설 관련 서울시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안양천 고수부지에 피크닉 파크를 조성해 환경과 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용왕산과 안양천 연결로를 만들어 녹색환경공간 목동 완성을 약속한다.

황희 의원은 신 후보의 공약이 실천되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 중이다.

신 후보는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양천과 목동의 발전을 위해서 의정경험과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도시 발전을 모색할 검증된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며 “신정호를 선택하는 것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호 후보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서울시조례 추진 ▲목동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조속 입안 추진 ▲중소대규모 주택정비(재개발) 사업 추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추진 등 추거공약과 ▲목동선, 강북횡단선 조기착공 추진 ▲가칭 파리공원역 신설 등 교통환경 공약 ▲목3동 초등학교 신설 ▲학교시설개선 경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환경 개선 공약, ▲소각장폐쇄 청원관련 거버넌스 구축 ▲안양천 피크닉파크 및 주제별공원 신설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100기 설치 등의 환경, 문화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