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사무실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이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안규백 의원은 “윤 예비후보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언제나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늘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30년 넘게 정당활동을 해온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4선 고지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했다.

윤 후보는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늘 당원들과 함께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안 의원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윤종일 후보는 휘경동에서 42년간 약국을 운영하며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약사회장, 동대문문화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수십 년 정당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민심을 제대로 알고, 민생 맞춤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생활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냈으며,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규백 국회의원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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