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현장을 찾았다. 사진=강서구의회
지난 13일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현장을 찾았다. 사진=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은 13일 오후 관내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정미)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신낙형 위원장,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의원, 강선영 의원, 윤유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센터 내의 시설을 둘러보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6년 노동부지원 '강서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하여 경력단절 여성, 여성가장, 실업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중장년 및 고령자 등 각 대상의 특성에 맞는 적절하고 실용적인 직업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상담, 취업알선, 구직자 발굴 및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취업지원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은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써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자기 효능감과 일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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