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섞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섞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내년 대선의 분수령이 될수 있는 대장동게이트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자와 반대자 수십 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 후보 지지측은 ‘돈 받은 자가 범인이다’, ‘국힘에 묻는다. 50억이 뇌물이냐, 퇴직금이냐’ 등 각종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대장동 개발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측과 보수 진영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민주당은 특검을 수용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이 후보에 대한 대장동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지난 20일 국민의힘측과 보수 진영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민주당은 특검을 수용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이 후보에 대한 대장동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지난 20일 국민의힘측과 보수 진영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민주당은 특검을 수용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이 후보에 대한 대장동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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