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소화기안전, 재난안전 등

 


구로구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안전체험은 오는 10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소화기안전, 재난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및 예방법 영상을 시청한다. 

또, 횡단보도판, 심폐소생술 인형, 저금통 소화기 등 프로그램별 교구를 통한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23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찾아가는 스마트안전체험교육(구로구)’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청 가능한 교육 대상 정원은 기관별로 최대 50명, 프로그램 회차별 25명 이하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내용, 회차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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