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예수님선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위한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가평군청

어린양예수님 선교회(권사 김옥자)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21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김옥자 권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특히 추석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어린양예수님 선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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