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제일장로교회 추석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위한 위문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철원군청

철원군은 철원읍 제일장로교회(목사 박단열)가 지난 9월10일(금) 철원읍사무소(읍장 임재순희)를 찾아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물품은 김, 식용유, 밀가루, 참치 등 식료품 꾸러미(5만원 상당) 100개로 추석명절 전 관내 저소득층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철원읍 제일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물품기부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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