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건강ㆍ복지 위한 전초기지로 자리 잡아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가 추경 예산안의 밀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9일 장위건강누림센터를 방문했다. 방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북구의회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가 추경 예산안의 밀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9일 장위건강누림센터를 방문했다.

장위건강누림센터는 헬스·체형관리·퍼스널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민의 건강 유지 및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시설이다. 이미 센터의 물품 구비 및 공간  조성을 마치고 지난 7월에 임시적으로 운영을 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로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행정기획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는 헬스장·샤워실·주차장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카페의 시설을 살피고 센터의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정해숙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도 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장위건강누림센터가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전초기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 행정기획위원 모두 센터가 구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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