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희, 이인락, 정택진, 최재란, 임준희 의원 등

왼쪽부터 최재란, 나상희, 장기기증 운동본부 관계자, 정택진, 이인락 의원. 사진=양천구의회

 

양천구의회 나상희, 이인락, 정택진, 최재란, 임준희 의원이 지난 1일 오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사랑의 (재)장기기증운동본부는 양천구의회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급감한 가운데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나상희, 이인락, 정택진, 최재란, 임준희 의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5명 의원 모두는 장기기증을 서약하며,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먼저 실천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들은 “장기기증은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장기기증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장기기증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