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30 드라이버로 미스샷이 더 줄어들어 페어웨이 적중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비거리와 함께 정확도 부문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갖지 못한 경험이다”(버바 왓슨)

미국프로골프(PGA)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의 G30 핑크 드라이버가 오는 27일부터 핑골프 한국 홈페이지 (www.pinggolf.co.kr)에서 판매한다.

2012, 2014년 마스터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왓슨에게 영감을 받은 핑크 드라이버는 총 5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고, 국내에는 100개가 수입됐다.

핑크 드라이버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버바 왓슨 재단에 기부된다.

왓슨은 “나는 8살 이후로 쭉 핑 클럽을 사용해 왔다. 핑골프는 내 체형과 스윙에 맞는 클럽을 제작해 내가 골프 코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한정판 G30 핑크 드라이버 판매를 통해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해준 브랜드이다. 이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며 판매 수익금으로 전세계 불우 이웃과 특히 아동을 돕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버바 왓슨의 G30 드라이버는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올 핑크색으로 제작됐다. (G30 9도 / Pink Grafalloy Bi-Matrix X 샤프트 44.5” 사용) 이 드라이버를 사용해 그의 볼 스피드는 183.9mph , 평균 310.3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똑같이 디자인된 한정판 G30 핑크 드라이버는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터뷸레이터가 탑재돼 크라운 후방부의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헤드스피드가 향상되어 비거리가 증가되는 성능을 발휘한다.

핑크 드라이버 판매수익금 기부와 함께 왓슨은 2012년도부터 핑과 함께 300야드 날릴때마다 300달러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모금비용은 꾸준히 암환자, 아동 병원등에 기부하고 있다.

왓슨 기금은 피닉스 아동병원에 기부되어 핑골프 동작 분석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사용됐다. 이 연구소는 미국 아리조나주에 최초로 개설된 유일한 소아 동작 분석 연구소로 선진 평가 기구를 사용하여 뇌성마비 등에서 초래된 부자연스런 동작과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검사하고 치료한다.

핑골프 존 솔하임 회장은 왓슨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으며 왓슨의 G30 핑크드라이버를 선택한 골퍼들에게 미리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