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도봉구 방학천문화예술거리에 오픈한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을 방문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제로웨이스트 안녕상점 대표와 함께 천연 손수건, 천연수세미 등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도봉구청
2021년 7월 21일 도봉구 방학천문화예술거리에 오픈한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을 방문한 이동진(가운데) 도봉구청장이 제로웨이스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도봉구청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021년 7월 21일 개소한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을 찾아 축하하고, 관계자(대표 성지윤)들과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학천문화예술거리(방예리)에 자리한 「안녕상점」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위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기후위기 인식 및 대응교육, 실천활동 프로젝트 기획 운영 △대안소비를 위한 매장운영 및 청년 인턴쉽 운영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설거지바, 샴푸바, 린스바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의 작은 부분부터 바꾸려는 노력들이 중요한데, 안녕상점은 바로 그러한 고심에서부터 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주민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라며, “환경을 위한 쓰레기 배출 절감에 많은 주민여러분께서 뜻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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