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는 ‘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화상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지난 13일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비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참석자로는  동작구 의원, 구로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거점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구로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동작구 공부방협회 회장 및 유관기관 등 99명이 참여했다.

토론 주제는 돌봄기관의 역할과 정책 현황, 동작구 돌봄기관 운영 현황, 우리동네 키움센터 유형별 운영 현황 및 방향, 동작구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운영비 지원 현황, 건강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 됐으며 2시간동안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민희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