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대로(국회대로)를 한번에 연결하는 유료 지하터널인 '서울 제물포터널'이 오늘 16일 개통한다.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여의차도 신월IC 부근 출입구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막바지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7.53㎞ 길이의 이 터널이 열리면 신월IC 입구로 진입하는 차량이 여의도까지 최단 8분 만에 올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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