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조서현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17일까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당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V토론 1번, 유튜브 토론 1번 등 두 차례의 토론을 거쳐 16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단일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서울시민 6만명의 가상번호를 이용해 진행되는 여론조사가 50%, 양당 권리당원을 상대로 진행되는 여론조사가 50%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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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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