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국민운동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반헌법 폭치 입법독재 타도 3.1국민저항시민행동 집회를 하고 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인근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집회 참석자를 제외하곤 들어갈 수 없도록 저지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자유민주국민운동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반헌법 폭치 입법독재 타도 3.1국민저항시민행동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보수단체 집회는 3·1절 서울시의 도심 내 집회 금지 통보에 반발해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일부 인용되면서 가능해졌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일대에 경찰병력을 배치하고 집회 참가자들이 9인 이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유지에 나섰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