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4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양천보건소에 도착했다. 보건소 직원이 백신을 냉동고에 보존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4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양천보건소에 도착했다.

1톤 냉장트럭에 실려 봉인된 채 도착한 백신은,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 냉장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보관냉동고로 옮겨져 안전하게 보관되며, 상주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에 보건소 방문팀이 찾아가 접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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