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정으로 소관 부서 안건 심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성북구의회가 지난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윤정자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순임 의원 대표발의) ▲성북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스타트업 하우징 조성 부지매입 및 신축) ▲2021년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출연 동의안 등 9건이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다음 제281회 임시회는 2021년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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