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수상... 공교육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문영민 시의원이 양천구 신목고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시설개선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문영민 시의원이 양천구 신목고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시설개선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문 의원은 관내 학교 환경 및 시설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신목고는 문영민 의원이 공교육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수여를 선정했다.

문 의원은 1991년 양천구의회 제1대 구의원부터 시작해 현재 제 10대 서울시의회 의원까지 약 30여 년간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후시설 현대화사업과 방수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화장실개선, 소방시설개선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왔다.

문영민 의원은 “지난 한 해는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다”며 “하루 빨리 종결되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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