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21년 명품도시 완성의 분수령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양천구, 2021년 명품도시 완성의 분수령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 원금희 기자
  • 승인 2021.01.2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ES양천 6대비전 실현 박차... 주민 체감도 높은 성과 기대

‘명품도시 양천’의 완성 위해 남은 시간 박차
미래형 도시계획, 사회 인프라 구축 등 현안 사업 집중
민선7기 ‘YES양천 6대 비전’ 매진

2021년 총 7,686억 원 예산편성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비와 방역 일자리사업 주력
민생경제 회복과 전 세대 아우르는 ‘돌봄 안전망’ 구축 총력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양천구정의 시계가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남은 시간 박차를 가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 민선6기 ‘소통ㆍ공감ㆍ참여’를 정치 철학으로 삼아 구정 운영의 기반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에는 ‘YES양천 6대비전’인 ▲활력도시 YOUNG 양천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ECO 양천 ▲새로운 수준의 SMART 도시 양천 ▲가족이 행복한 포용도시 YOU 양천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문화 EDU 양천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SAFETY 양천 실현에 매진 중이다.

2021년은 이러한 성과를 주민이 체감하도록 예산편성과 조직구성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 자세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양천구는 올해 총 7,68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비와 방역 일자리사업에 주력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김 구청장은 지난 7년 동안 거둔 성과를 중심으로 남은 임기동안 도시의 미래를 내다보며 장·단기적인 사업과 구정 운영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추진한 미래형 도시계획, 사회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체계화 중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우리 구민에게는 ‘함께 극복해온 역사적인 1년’이었고, 민선 7기 전환점을 지난 ‘YES양천’ 사업들은 ‘결실과 도약의 1년’이었다”며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미래 양천의 도약을 위한 새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주민이 공감하는 ‘목동 재건축팀’ 신설 및 아동학대 신속 대응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양천구는 서울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목동 재건축팀’을 신설해 재건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절차를 안내하는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치고 있다. 지난 6월 목동아파트 6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현재 3개 단지가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구는 기존의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에서 벗어나 의료, 교육, 교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요소들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정인이 사건’ 같은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조기발견, 신속대응, 사후관리’ 등 4개의 아동보호시스템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우선 아동보호 전문관 추가 배치를 위해 공개 채용에 나섰다. 채용된 전문관은 구에 배치된 전담 공무원 3명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 조사와 피해 아동 응급조치, 학대행위자 임시조치 등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담당한다.

구는 더욱 촘촘한 아동 보호망을 만들고 다각적인 아동학대 신고 인식 개선과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활력도시 YOUNG 양천을 위해 올 7월 완공될 신월6동 복합청사 내 50플러스센터는 50대 은퇴인구의 노후 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사진=양천구 제공
활력도시 YOUNG 양천을 위해 올 7월 완공될 신월6동 복합청사 내 50플러스센터는 50대 은퇴인구의 노후 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사진=양천구 제공

 
교육도시 Edu 양천을 위한 영어도서관. 사진=양천구 제공
교육도시 Edu 양천을 위한 영어도서관. 사진=양천구 제공

 

◆민선 7기 최대 과제, ‘YES양천 6대 비전’ 주요 사업

▲활력도시 YOUNG 양천: 현재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는 건강힐링문화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공간은 모자건강증진센터와 어린이집 키움센터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임신,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 건강·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족욕실, 명상실, 힐링 쉼터도 준비 중이다. 올 7월 완공될 신월6동 복합청사 내 50플러스센터는 50대 은퇴인구의 노후 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생태도시 ECO 양천: 파리공원이 목동중심축 5대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30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공원의 역사성을 복원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의 자문과 토론,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연의생태공원 내 연의생태학습관은 증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도시 SMART 양천: 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사업’과 맞닿은 다양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진행한다.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1:1 스마트폰 메신저 앱 활용법’등을 교육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보행자와 운전자를 위한 음성 안내 메세지를 통해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스쿨존에 설치했다. 캔과 페트병을 구분하는 인공지능 분리수거 자원회수 로봇도 목3동에 설치한다.

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도시재생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시장 활력 사업, 노후 주택지 재생을 통한 정주 활력 사업 등 총 5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월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신삼문화발전소, 청년주택 복합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의 14개 단위사업에 총 81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신월1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거버넌스 구축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한다.

▲포용도시 YOU 양천: 구는 출산지원금 확대와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입학준비금 지원, 동 단위 돌봄SOS센터 본격 확대 운영 등에 치중한다. 그동안 둘째 아이부터 지원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20만 원씩 지원한다.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과 스마트기기 등의 구매를 위해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한다.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성인을 위한 돌봄SOS센터 사업은 18개동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고령친화도시 위상에 걸맞게 노년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첫 어르신 전문지 ‘시니어 플러스’도 분기별 발행 예정이다.

▲교육도시 Edu 양천: 구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공간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 목동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구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평생교육학습관으로 조성한다. 2020년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021년 양천중앙도서관에 이어 평생학습관까지 교육도시 양천의 평생교육 인프라 완성이 바로 미터다.
  
▲안전도시 Safety 양천: 구는 ‘서울시 안심이 서비스’를 강화해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더욱 곤고히 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을 활용한 안심이(앱) 가입자는 어디서라도 앱 실행 후 스마트폰을 3회 이상 흔들면 인근 방범 CCTV 영상과 양천 U-통합관제센터로 연결 돼 112 등 긴급호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향후 보장범위와 내용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07 (현대월드타워) 2130호
  • 본 사 :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8길 69 2동 402호
  • 대표전화 : 02)2645-3337
  • 팩스 : 02)2654-03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다인
  • 명칭 : 주식회사 시사경제신문사
  • 제호 : 시사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762
  • 등록일 : 2003-03-03
  • 발행일 : 2003-06-23
  • 발행인 : 정영수
  • 편집인 : 정영수
  • 시사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시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new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