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시-구 일자리창출 공모 선정...'라이브커머스' 시대 오픈
동대문구, 시-구 일자리창출 공모 선정...'라이브커머스' 시대 오픈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1.01.20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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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적합한 인재 육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지난해 11월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가 지역 창업자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라이브마켓을 진행했다. 사진= 동대문구 제공
지난해 11월 동대문구와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가 지역 창업자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라이브마켓을 진행했다. 사진=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서 최근 ‘라이브커머스 기반 마케팅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8,800만 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 실시하는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지난해 현장 수요가 반영된 기획을 통해 각 지역 특색에 기반을 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라이브커머스 기반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에 꼭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취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최근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쌍방향 소통을 하며 제품을 소개, 거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영역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구는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사업을 수행할 주체 기관을 모집하며,  ‘동대문구 일자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사업주체는 교육생 모집, 교육 수행, 라이브 마켓 진행 등을 한다. 

사업주체 선정에 이어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사업단도 구성하고, 사업대상 발굴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위한 청년 참여자 30명을 뽑아 라이브커머스 산업의 이해, 지역브랜드 발굴 및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교육하며 수료생에게는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과, 판로개척이 쉽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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