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희망의 인공달', 2020 앤어워드 지자체 최고상 수상
성동구 '희망의 인공달', 2020 앤어워드 지자체 최고상 수상
  • 원선용 기자
  • 승인 2021.0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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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달 배경 ‘살곶이 달빛 자동차극장’ 이색 이벤트 호평
극복과 치유의 희망 메시지 전해 구민 ‘심리방역’ 역할 톡톡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 위치된 ‘희망의 인공달’ . 사진= 성동구 제공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 위치된 ‘희망의 인공달’ . 사진= 성동구 제공


성동구가 지난해 살곶이 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희망의 인공달’ 프로젝트로 최근 실시한 2020 앤어워드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지자체 분야에서 최고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통신부·한국 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    

또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전문가·산업계 CEO·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구는 지름 12m의 대형 달과 21개의 작은 달 조형물을 설치하는 인공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현실 속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희망과 고난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 성동구는 ‘살곶이 달빛 자동차극장’을 운영하여 ‘희망의 인공달’을 활용한 심리방역 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구의 이번 수상은 ‘고난 극복’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도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평가에 높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한편,  ‘살곶이 달빛 자동차극장’은 매회 예약 마감은 물론, 성동구 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인증샷’과 ‘후기’가 쇄도하는 등 구민들의 큰 호응으로, 당초 계획보다 확대 시행됐으며, 3주간(총 9차례) 총 1,374대(1회 평균152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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