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겨울철 이용객이 많은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곳은 목동역·홍익병원, 목3동 시장, 목동사거리, 목동3단지, 국민은행신월동지점, 신월5동주민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총 7곳이다. 사진은 온열의자를 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우리가 안내하고 있는 모습이며, 온열의자는 오전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온도가 18℃ 이하일 때 의자온도가 36~38℃까지 유지되어 따뜻하게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수 있다. 사진= 양천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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