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자원봉사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만난 취재진에게 “의료봉사활동의 의미도 있지만, 직접 현장을 점검해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쓰려 한다”고 말했다.
김혜윤 기자
jijike12@naver.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자원봉사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만난 취재진에게 “의료봉사활동의 의미도 있지만, 직접 현장을 점검해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쓰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