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경제적 지원 갱신
동대문구,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경제적 지원 갱신
  • 원선용 기자
  • 승인 2021.01.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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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사고 피해 구민 및 가족들에 폭넓게 지원해줘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청 전경. 사진= 시사경제신문 DB


동대문구가 등록 및 거소 외국인을 포함한 약 36만 명의 모든 동대문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활안전보험을 새해를 맞아 갱신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보험은 구민이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에서 보험료를 부담하는 제도로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번에 갱신된 생활안전보험 보장 기간은 1월 17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이며,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1~5등급) △의사상자 상해 보상금 등 7개 항목이다.

보장 금액은 사망과 후유장애 각각 1,000만 원 씩 한도로 다른 제도와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다만 상법 제 732조에 의거해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생활안전보험에서 제외된다.

생활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7개의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구민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청구하면 된다.

구는 2018년 12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가 공포된 후 2019년 1월 전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보험’ 가입을 했다. 
지금까지 구에 따르면, ‘생활안전보험’으로 2019년 총 3명(모두 화재 사망), 2020년 총 4명(화재 사망 2명,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 1명,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 장애 1명)이 보장을 받았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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