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쾌적한 환경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지원
양천구, 쾌적한 환경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지원
  • 원금희 기자
  • 승인 2021.01.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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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2억 확보...자동개폐장치 설치, 경비원 근무환경개선 등
양천구에서 실시한 공동주택지원사업 사례사진 대영월드아파트 옹벽 보수 후. 사진= 양천구 제공
양천구에서 실시한 공동주택지원사업 사례사진 대영월드아파트 옹벽 보수 후. 사진= 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15년에 걸쳐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사업에 필요한 비용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구는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전년대비 2억 원이 증액된 사업예산 12억으로 공동주택 단지별 2개 사업, 최대 5천만 원까지(인센티브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단지 안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보안등 및 경로당 보수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공동주택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경비실 에어컨 설치와 경비원 휴게실 보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어린이 놀이터 보수를 신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지원금도 5% 증액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관내 45개 단지와 함께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안전과 입주민 갑질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33개 단지 경비실에 에어컨 394대, 3개 단지에 경비원 휴게실 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각 단지에서는 20~50% 이상 입주민이 부담해야 하며, 구에서는 희망단지에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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