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 문화복지 실현 위한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양천구, 지역 문화복지 실현 위한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 원금희 기자
  • 승인 2021.01.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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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개관...전자도서 포함 7만4천여 권 장서 갖춰
휠체어 엘리베이터와 수납식 관람석, 비대면 예약대출기 등
양천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양천구 제공
양천중앙도서관 전경. 사진= 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이달 2일 신정동 소재 '양천중앙도서관' 준공을 마치고 구민을 만날 모든 준비를 갖췄다.

양천중앙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666㎡에 전자도서를 포함 7만 4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양천구를 대표하는 구립도서관이다. 
인근 연의생태학습관과 도시농업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독서 문화 공간을 갖췄다.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을 통해 구는 지역 문화복지를 실현한다는 목적이며,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민선6기부터 차근차근 추진된 중앙도서관 건립은 기본 계획 수립, 투자심사, 설계 공모를 거쳐 2018년부터 도서관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달 초 개관했다.

특히, ‘동행과 성장’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하는 양천중앙도서관은 마을과 함께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열린 도서관을 지향한다. 

열린 공간이 되기 위한 양천중앙도서관의 노력은 곳곳에서 돋보인다. 지하 1층 중앙홀은 총 200석의 수납식 관람석이라는 최첨단 시설을 도입해 행사 시 간단하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휠체어 엘리베이터를 국내 구립도서관 중 최초로 설치했다. 또, 독서확대경과 PC의 화면을 읽어주는 음성 시스템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자가대출반납기 등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일반자료실에는 800여권의 큰글자 도서관도 비치됐다. 

한편, 개관 기념으로 지난 6일 미술사학자 최열 작가와의 만남 “옛그림으로 본 서울”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달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와이준과 함께하는 낭독콘서트와 우리동네책방 릴레이북콘서트 첫 주자인 악어책방 고선영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돼있다. 동네 서점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는 릴레이북콘서트는 악어책방, 새벽감성1집, 꽃피는책, 꼬리달린책방, 사해책방 5개 지역 서점에서 각 주제에 맞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곳은 막 걸음마를 시작한 영유아부터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로 누구나 독서를 즐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공간으로 모든 준비를 마친 양천중앙도서관은 앞으로 구민의 독서 문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곳"이라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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