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제공 당부

박동웅 의장이 구로시니어클럽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은 관내 오류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구로시니어클럽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10월에 개관한 구로시니어클럽의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동웅 의장은 어르신 재능과 경력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로여건 조성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비대면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지역형 일자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방문을 마친 박의장은 “구로시니어클럽의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한층 더 안정되고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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