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지역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울호서는 지난 24일 강서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샬롬의 집’을 방문해 식료품등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사화적거리두기’에 따라 이운희 이사장과 재단 소속 최광진 교목만 참석했다.

이와 함께 등촌3동 주민센터를 찾아 300만원(성금 1,500,000원+사랑의 쌀 1,500,000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호서전문학교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바자회 수익금과 이운희 이사장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운희 이사장은 화곡2ㆍ8동을 기반으로 한 ‘더부리 장학회’를 조직해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