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정부 및 서울시로부터 외부재원 340억 원 확보
동대문구, 올해 정부 및 서울시로부터 외부재원 340억 원 확보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1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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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공모사업 선정 지원금 대비 75% 상승 증가 규모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스마트시티 플랫폼기반 구축 등 추친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가 올해 정부 및 서울시 주관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전년도 대비 75% 상승 증가 규모의 외부 재원 총 3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구청사 전경. (시사경제신문 자료사진)


동대문구가 올해 정부 및 서울시 주관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전년도 대비 75% 상승 증가 규모의 외부 재원 총 3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매칭되는 구비를 제외한 순수 외부재원이며, 이를 바탕으로 구는 내년에도 주민생활에 밀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폭넓은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가 올해 가장 많은 재원을 얻은 공모사업은 ‘2021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신규사업’으로 약 123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간데메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해 해당 공모에 응모, 그동안 주차난으로 불편을 호소하던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공모에는 올해 상‧하반기 모두 선정되어 20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 공모는 휘경동 초록마을과 제기로11길 일대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추진됐다.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를 조성을 위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올해 ‘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4차 혁명시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의류제조업 집적지 스마트 공동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스마트 케어 기기를 지원하는 치매예방사업, 키오스크 보급지원사업,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등의 스마트 사업 등에도 선정되어 내년도 동대문구 그린‧스마트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히 각 부서 간 공모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전에 발췌한 각종 공모사업 정보를 각 부서와 공유하는 것은 물론, 매주 간부회의 시 공모사업 목록을 공유하며 다시 한 번 공모사업 중요성을 환기하고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의 역량도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각종 공모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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