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강서구 시범 서비스 개시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강서구 시범 서비스 개시
  • 원금희 기자
  • 승인 2020.12.01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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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6 신기술로 2배 넓은 지역 4배 빠른 속도 구축
강서구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는 구민. 사진= 강서구 제공
강서구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는 구민. 사진= 강서구 제공


서울시가 구축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까치’와 ‘와이파이가 켜진다’라는 뜻의 ‘온(ON)’을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서, ‘서울 어디든 와이파이가 더 잘 터지는 좋은 소식을 물고 까치가 온다’는 의미를 지닌다.
 
강서구가 지난 16일부터 까치온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지역 총 590대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구에 따르면 오는 연말까지 115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공원, 전통시장, 도로 등 강서구 구석구석에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신기술 와이파이6을 적용하여 기존 와이파이보다 2배 넓은 지역에 4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법은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일반접속 ‘SEOUL’ 또는 보안접속 ‘SEOUL_Secure’를 선택한 후 접속하면 된다. 보안접속은 ID(사용자 이름)와 비밀번호 모두 소문자로 seoul을 입력하면 가능하며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동으로 연결돼 편리하다. 

강서구 관계자는 "연말까지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775대를 포함하여 강서구 면적의 약 25%를 수용할 수 있는 총 1,480대의 공공 와이파이 기기를 운영해 25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으로 구민들에게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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