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서정숙(왼쪽), 권명호(오른쪽)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30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청와대 분수대 앞 1인 시위 현장을 찾아 초선의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조서현 기자] 30일 청와대 앞에서 서정숙, 권명호 국민의힘 초선의원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인 시위 현장을 찾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 27일부터 나흘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의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앞서 주말에 1인 시위 현장을 격려 방문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갈등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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