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회 청사 등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성북구의회 제공


성북구의회가 지난 17일 최근‘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 및 재확산세 조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실과 의회청사에 대한 특별방역 및 청소를 실시했다.
  
김일영 의장을 비롯해 진선아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안향자 보건복지위원장, 임현주 도시건설위원장, 김세운 행정기획위원장은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의회 청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회의장과 의회청사주변을 방역 소독하는 등 의회 차원의 방역 강화와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