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포스트코로나 내년도 예산안 총 7,081억 편성
영등포, 포스트코로나 내년도 예산안 총 7,081억 편성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11.17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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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비 483억 증액…지역경제회복, 사회안전망 구축 집중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 시사경제신문 DB
영등포구청 전경. 사진= 시사경제신문 DB
 
 
영등포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회안정망 구축, 지역경제회복 등에 집중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 규모를 전년 대비 483억 원(7.3%) 증가한 총 7,081억 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구에서 편성된 2021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8일~22일, 총 10일 간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2021년 예산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중점을 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의 예산 투입과 신속, 투명한 사업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노인․장애인 등 취업이 힘든 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제공 및 취업 서비스 지원에 41억 원,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에 53억 원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1,798억 원을 반영했다.

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생활SOC 구축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서문화 서비스 공간 확충을 위해 92억 원, 공공복합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7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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