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및 고용유지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온택트시대 기업체 대응전략 모색에 적극 나섰다. 진성준 국회의원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기업체 운영 방향을 적극 모색한다.

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보타닉파크웨딩홀에서 온택트시대 기업체 대응전략 강구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온택트시대로의 업무 환경 변화를 겪은 업체들의 현장 이야기 인터뷰 영상 ‘의료기관 및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트렌드코리아 2021키워드’를 통해 기업체들의 대응전략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사업 전략수립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경력이 언제나 유지 될 수 있도록 인사노무, 경력개발 등 전문가 1:1 컨설팅 및 일생활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체 등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여성 구직자 및 재직자,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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