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개청25주년 구정 인식조사 발표 ‘만족(90.5%)’
금천구, 개청25주년 구정 인식조사 발표 ‘만족(90.5%)’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10.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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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금천구민 1,000명 대상 설문 실시
개청 후 ‘도시계획·재생 분야(31.9%)’ 크게 발전
금천구에서 실시한 구정인식 조사 결과표. 사진= 금천구 제공
금천구에서 실시한 구정인식 조사 결과표. 사진= 금천구 제공

 

금천구가 개청 25주년을 맞아 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 여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한 구정 인식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구 지속거주 여부에 대해 많은 구민들이 ‘그렇다(90.5%)’라고 응답했고, 그 이유로 ‘저렴한 거주 비용(25.5%)’, ‘편리한 교통(19.2%)’, ‘자연친화적 환경(16.9%)’, ‘발전가능성이 큰 도시(15.8%)’ 등을 꼽았다. 또, 구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에서도 ‘만족(82.7%)’한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구정 방향에 대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내용으로는, 구민들에게 1995년 개청 이래 구 발전 여부에 대해 문의한 결과, 많은 구민이 “그렇다(76.3%)”라고 응답했다. 발전 분야로는 ‘도시 계획·재생 분야(31.9%)’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이어 ‘교통분야(21.9%)’, ‘건강‧복지 분야(12.4%)’를 손꼽았다.
미래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선 ‘4차산업 중심의 창업·일자리 창출 도시(19.5%)’, ‘교통·중심도시(18.7%)’, ‘쾌적한 주거 도시(18.5%)’, ‘복지도시(18%)’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구민들은 오랜 숙원 사업이자 민선7기 핵심 현안인 ‘3+1’사업 중 ‘대형종합병원 건립(44%)’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신안산선 건설사업’, ‘공군부대 이전 및 이전 부지 개발’,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건립’ 순으로 답했다.

민선7기 상반기 최우수 주요 사업(정책)으로는 ‘호암산숲길공원 조성(27.4%)’을 선정했다. 하반기 기대사업도 ‘도심 속 공원 등 녹지 공간 확대(32.9%)’로 나왔다. 많은 구민들이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린SOC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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