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은평구ㆍ금천구 대상 수상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은평구ㆍ금천구 대상 수상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10.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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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재생 성공적 모델로 거듭...도시경쟁력 강화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에서 다섯번 째) 등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은평구 제공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에서 다섯번 째) 등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은평구 제공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해 강남구 세텍(SETEC)에서 14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은평구와 금천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금천구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타 자치구보다 뛰어난 커뮤니티로 은평구는 지난 2012년 산새마을에서 도시경관가꾸기 등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으로 발전했고, 나아가 이 성공적인 사례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모델로 부상했다.

이후 향림마을(불광2동), 다래마을(응암3동)이 추진되고 있고, 이외 산골마을(녹번동,응암1동), 토정마을(역촌동), 수리마을(불광동), 구름다리햇빛마을(수색동), 편백마을(신사2동), 팥배숲마을(신사2동), 응암행복마을(응암3동)과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물리적 재생만이 아닌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인문적 재생을 통해 공동체 지속가능성을 담보해 나가겠으며, 앞으로 은평구 도시재생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금천구는 노후한 저층주거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도시재생에서 찾고, 행정역량을 집중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국토부와 서울시 공모를 통해 △금하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독산동 우시장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독산2동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말미마을 골목길 재생사업 △시흥5동 새뜰마을 사업 △복숭아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릉지 이동 편의개선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민선7기 기간 중 확보한 외부예산은 665억 원에 이른다.

금천구는 특히, 지난해 7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며, 구민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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